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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매년 1월 26일을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학생인권의 날’은 서울학생인권조례에 의해 교육감이 학생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을 지정할 수 있다.

26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는 ‘학생인권의 날’ 선포식이 열린다. 이 날 행사에서는 조희연 교육감의 환영사와 학생인권위원회·서울특별시의회·학생참여단의 축사, 전국 시·도교육감 축하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선포식 이후에는 교육감과의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조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 지 4주년이 된 지금, 학교 현장은 많이 변했지만 학생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서울시교육청이 2015년 10월부터 실시한 학생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학생들의 자유권 분야 인권 증진 필요 △교사 인권역량지원 시스템 구축 △학생 인권 제도 및 인권 교육의 확산 △소수자 학생에 대한 보호 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함이 시사점으로 제시된 바 있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기본계획을 세워, 서울시교육청의 인권 액션 플랜인 ‘학생인권 3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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