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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BT(Policy Team By Teenagers, ‘청소년들에 의한 정책 팀’)은 요즘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한(well-being) 환경 만들기를 주제이자 목적으로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업관련시설과 오락관련시설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단체 중 하나이다.

이 팀의 대표인 중학교 2학년 김은영 학생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안양 청소년 25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학업관련시설과 오락관련시설의 이용실태와 그 시설의 문제점들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바 있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0%이상이 학업관련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그 이유의 대부분(29%)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또한 26%는 ‘거리가 멀어서’ 라는 이유 때문에 학업관련시설을 이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학업관련시설을 이용하는 응답자 중 대부분인 45%는 가는 것이 힘들다는 불편함을 호소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많은 58%의 응답자들이 시험이 끝나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일번가에 있는 노래방을 찾으며 52%의 응답자들은 안양일번가에 있는 음식점(맛 집)을 찾으며, 많은(27%) 응답자들이 길가에 뿌려진 각종 전단지들이 가장 불쾌하다고 답했으며 26%의 응답자들은 위험하다는 것을 문제점으로 답하였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PTBT는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환경 만들기를 위한 3가지 정책 수용을 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청원서를 작성하고 있다. 요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학업 관련 시설을 청소년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 – 도서관에 개방 열람실과 휴게실을 마련한다
  2.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놀이 시설을 마련해야 한다! -삼덕공원의 불필요한 시설을 없애고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한다. – 동사무소에 청소년들이 실질적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3.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안양일번가의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 안양일번가의 가로등과 전봇대에 화단을 설치한다. – 안양일번가의 어두운 골목에 가로등을 설치하고 수시로 관리한다.

청소년들은 이 정책들에 대해 안양 시민들이 동의하는지 알아보고 지지받기 위해서 우리 팀원들은 안양일번가 롯데리아 앞과 안양역 앞에서 800명의 서명을 받기도 하였다.

안양시의 청소년들은 안양일번가와 학업 관련 시설이 더 이용하기 편리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이번 정책이 잘 된다면 청소년들이 보다 유익하게 학업관련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안양일번가가 더욱 더 이용하고 싶은 시설이 될 것이다.

안양 시민들은 삼덕공원 시립도서관과 삼덕공원을 활용하여 더욱 건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공부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주변에 가장 많이 위치하고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동사무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더욱 깨끗해지고 밝아진 안양일번가를 볼 수 있을 것이고 화단이 조성된 아름다운 안양일번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김은영 (근명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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