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부터 종로와 시청까지 약 160만 명의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박근혜 하야를 외쳤다.

19시 20분경부터 청와대로 행진을 시작했다. 횃불행진도 이어졌다. 그 뒤로는 수갑을 차고 수의를 입은 박근혜 대통령의 모형을 든 시민들이 함께 하기도 했다.

청와대 앞에 모인 시민들은 ‘박근혜는 하야하라’, ‘새누리당은 해체하라’, ‘지금 당장 내려와라’, ‘꼼수 담화 그만하라’, ‘세월호를 인양하라’, ‘7시간 수사하라’ 라는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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